다양한 안전보건활동 통해 무재해 1배 달성

케이티앤지 제주본부가 올해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무재해 달성 인증을 받았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송재준)은 최근 제주시 노형동에 소재한 케이티앤지 제주본부에 무재해 1배 달성 인증서 및 유공자(김재봉 대리)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도원에 따르면 케이티앤지 제주본부는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6월 26일까지, 624일 동안 무재해를 기록했다.
이 영광을 위해 케이티앤지 제주본부는 그동안 안전캠페인, 신규·정기·관리감독자교육, 특별안전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왔다. 또 연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안전활동에 나서는 한편 매월 안전점검의 날 등을 운영하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도 고취시켰다.
아울러 우수한 안전보건 활동자에 대해 격려금을 지급하고 경영평가시 가점 점수를 반영하여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율을 높였다.
케이티앤지 제주본부의 한 관계자는 “바른·깨어있는·함께하는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사업장에 자율안전관리체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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