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1193개의 초등돌봄교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달부터 ‘초등돌봄교실 추진 상황반’을 구성해 1, 2학년 대상 초등돌봄교실 수를 확대하기 위한 현장 점검 및 지원을 실시해왔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우선 초등돌봄교실을 희망하는 3만여 명의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국고를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운영비는 지방비로 우선 집행케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초등돌봄교실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운영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학교별 1개 이상의 무상프로그램 제공 ▲겸용교실 환경 개선 ▲학부모 퇴근 시간을 고려한 탄력적 교실 운영 ▲돌봄전담사의 근무여건 개선 ▲학생의 안전귀가 지도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초등돌봄교실 확대를 통해 수요조사에서 희망한 학생들과 지난해 서비스를 이용했던 3~6학년 학생들까지 모두를 수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초등돌봄교실 추진 상황반’을 운영하면서 현장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달부터 ‘초등돌봄교실 추진 상황반’을 구성해 1, 2학년 대상 초등돌봄교실 수를 확대하기 위한 현장 점검 및 지원을 실시해왔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우선 초등돌봄교실을 희망하는 3만여 명의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국고를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운영비는 지방비로 우선 집행케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초등돌봄교실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운영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학교별 1개 이상의 무상프로그램 제공 ▲겸용교실 환경 개선 ▲학부모 퇴근 시간을 고려한 탄력적 교실 운영 ▲돌봄전담사의 근무여건 개선 ▲학생의 안전귀가 지도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초등돌봄교실 확대를 통해 수요조사에서 희망한 학생들과 지난해 서비스를 이용했던 3~6학년 학생들까지 모두를 수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초등돌봄교실 추진 상황반’을 운영하면서 현장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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