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은 다목적 방파제인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가 대한토목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이 지난 2012년 12월 준공한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는 태풍 내습에 대한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체 특허를 받은 1만1200t급 태극요철형 광폭케이슨(철근 콘크리트)으로 시공돼 있어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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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다목적 방파제인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가 대한토목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이 지난 2012년 12월 준공한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는 태풍 내습에 대한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체 특허를 받은 1만1200t급 태극요철형 광폭케이슨(철근 콘크리트)으로 시공돼 있어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