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의 선도적 기업으로 발돋움

경동도시가스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선정하는 안전관리 최우수 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매년 전국 33개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와 수준 등 246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한 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 안전관리종합평가에서 경동도시가스는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2009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의미가 더욱 뜻 깊었다.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대표는 “현재의 영광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가스안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사회적 안전 확보와 선도적 기업으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도시가스는 이번 수상 외에도 ▲2011년 제1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당시 지식경제부) 주관 가스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참가 등 다양한 대내외 행사에서 우수한 안전관리 능력을 여러 차례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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