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술로 화재피해 예방에 앞장
최고의 기술로 화재피해 예방에 앞장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4.04.23
  • 호수 2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
SCA 119FN 화재용 긴급대피 마스크

화재는 화마(火魔)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만큼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다. 때문에 화재예방 및 저감을 위한 제품들은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헌데 화재 그 자체도 무시못하는 것이지만 더 무서운 것이있다. 바로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가 그것이다.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 중 90%가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즉 질식에 대비한 마스크의 중요성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산청의 ‘SCA 119FN 화재용 긴급대피 마스크’는 산업현장 뿐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서울시 지하철 각 역사에 비치돼 있기도 하다.

이 마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고온, 연기, 유독가스로부터 착용자의 얼굴과 호흡기를 보호해 준다는 것이다. 또 두건렌즈는 내구성과 내열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제작돼 있을 뿐 아니라 김서림 방지 기능도 있어 시야를 보장해 준다.

아울러 두건 내부의 목고정밴드는 착용자의 머리크기에 따라 신축성 있게 조정되고, 난연성 내열 원단에 특수 알루미늄 코팅 처리된 두건은 고온의 복사열로부터 착용자의 머리를 보호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정화통이 부착된 상태로 포장돼 있어 긴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산청의 한 관계자는 “‘Safety First’라는 슬로건 아래 41년간 전국 소방서와 군에 공기호흡기, 방열복 등을 납품해 왔다”라며 “SCA 119FN 화재용 긴급대피 마스크는 산청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유독가스로부터 안전을 보장하는 입증된 보호구다”라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