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윤호)가 안전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협회 대구지역본부는 최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여했다. 특히 대구지역본부는 ‘안전문화운동추진 대구광역시협의회’(공동대표 김범일 대구시장, 이하 안문협)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면서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했다.
행사 기간동안 대구지역본부 임직원들과 안문협 관계자들은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수칙 등이 담긴 안전포스터와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팜플릿 등을 나누어 주며 평소에도 안전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윤호 협회 대구지역본부장은 “박람회를 방문한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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