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ILO(국제노동기구)가 아태지역 개발도상국들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달 29일 스위스 제네바의 서울선언공동사무국에서 ILO(국제노동기구)와 안전보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공단 김동섭 기획이사와 세이지마찌다(Seiji Machita) ILO 산업안전국장은 전 세계 안전보건수준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특히 이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발도상국들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의 힘을 모으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밖에 세이지마찌다 국장은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정보센터(1989년 내셔널센터로 지정)의 활발한 활동을 요청하고, 내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ILO 백과사전 개정작업에도 공단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달 29일 스위스 제네바의 서울선언공동사무국에서 ILO(국제노동기구)와 안전보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공단 김동섭 기획이사와 세이지마찌다(Seiji Machita) ILO 산업안전국장은 전 세계 안전보건수준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특히 이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발도상국들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의 힘을 모으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밖에 세이지마찌다 국장은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정보센터(1989년 내셔널센터로 지정)의 활발한 활동을 요청하고, 내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ILO 백과사전 개정작업에도 공단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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