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ILO, 개도국 안전보건수준향상 협력 합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ILO, 개도국 안전보건수준향상 협력 합의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0.07.07
  • 호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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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ILO(국제노동기구)가 아태지역 개발도상국들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달 29일 스위스 제네바의 서울선언공동사무국에서 ILO(국제노동기구)와 안전보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공단 김동섭 기획이사와 세이지마찌다(Seiji Machita) ILO 산업안전국장은 전 세계 안전보건수준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특히 이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발도상국들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의 힘을 모으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밖에 세이지마찌다 국장은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정보센터(1989년 내셔널센터로 지정)의 활발한 활동을 요청하고, 내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ILO 백과사전 개정작업에도 공단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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