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운영된 ‘산재근로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산재근로자 멘토링 프로그램은 산업재해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산재근로자가 멘토로 참가해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에게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멘토 331명을 선발해 멘티 1683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집단 프로그램 실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단은 현재 구성된 360명의 멘토 풀을 올해 말까지 약 500명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재활의욕을 높여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재근로자 멘토링 프로그램은 산업재해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산재근로자가 멘토로 참가해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에게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멘토 331명을 선발해 멘티 1683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집단 프로그램 실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단은 현재 구성된 360명의 멘토 풀을 올해 말까지 약 500명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재활의욕을 높여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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