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임업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도는 산림 내에서 작업 중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산림 안전사고 예방 365 실천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계획은 핵심은 지난해 2.54%를 기록한 관내 산림산업 재해율을 올해에는 2% 이하로 낮추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도는 △안전사고 예방 목표관리제 설정 △시공자, 감리자, 발주자를 책임관으로 임명하는 책임관제 운영 △사고다발지역 집중 관리제 운영 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는 우선 산림사업별로 안전사고의 원인 분석을 실시해 근본적인 위험요인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또 임업기계장비별로 주요 위험요인과 안전장비 착용법, 사고예방수칙 등을 담은 자료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권남옥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안전사고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장비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많이 발생한다”며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장별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해 적극 시행한다면 재해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산림 내에서 작업 중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산림 안전사고 예방 365 실천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계획은 핵심은 지난해 2.54%를 기록한 관내 산림산업 재해율을 올해에는 2% 이하로 낮추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도는 △안전사고 예방 목표관리제 설정 △시공자, 감리자, 발주자를 책임관으로 임명하는 책임관제 운영 △사고다발지역 집중 관리제 운영 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는 우선 산림사업별로 안전사고의 원인 분석을 실시해 근본적인 위험요인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또 임업기계장비별로 주요 위험요인과 안전장비 착용법, 사고예방수칙 등을 담은 자료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권남옥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안전사고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장비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많이 발생한다”며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장별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해 적극 시행한다면 재해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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