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노력 박차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노력 박차
  • 채정민 기자
  • 승인 2014.04.30
  • 호수 2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황보국)이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고용부 대구청은 최근 대구혁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건설현장에서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질서 지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대사고를 예방하고, 건설현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황보국 대구청장을 비롯해 혁신도시 내 건설현장 소장, 근로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인 △보호구 착용 △안전보건 표지부착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작업절차 준수 등 4대 필수 안전질서를 지킬 것을 결의했다.

황보국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이번 행사는 안전이 우리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는 인식을 서로가 공감하고 같이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대구·경북 지역의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