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과학기술대학 류부형 교수(안전환경시스템공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잇따라 등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Marquis Who’s Who,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를 일컫는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에 따르면 류부형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및 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1년판’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000 Outstanding Scientists 2010’,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5th ed’에 등재가 확정됐다.

류부형 교수는 올해에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IBC ‘21세기의 뛰어난 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0)’에 동시에 등재된 바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지난 1994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직 중인 류부형 교수는 전기절연재료 및 전기안전분야에 관한 꾸준한 연구 성과와 SCI 등 저명한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에 잇따라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