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대비해 국토부가 4대강 사업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장마철을 맞아 홍수 대비 등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장마 기간 중 준설공정은 기상예보를 감안해 작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행할 예정이며 보 공사는 수문, 공도교(강교) 등 공장제작 공정과 하천내 고수부지에서 작업 가능한 공정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골재적치장이나 농경지 리모델링지구의 배수로 등을 정비해 홍수 또는 장마시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홍수 시 물흐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보 가물막이의 철거도 서둘러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7월 4일 기준으로 총 16개의 보 중 13개 보가 가물막이 철거, 높이 축소 등의 작업을 이미 완료한 상태이며, 남은 구미보, 낙단보, 금남보 등 3개 보도 빠른 시일내 철거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국토부는 4대강 각 공구들이 ‘홍수대비 업무편람’에 의거 관리수위별(관심→주의→경계→심각) 안전대책을 마련해 비상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홍수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보 현장을 중심으로 웹(web) 카메라를 설치해 수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수립한 안전대책을 바탕으로 기상상황과 수위상황을 고려하며 공정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공정과 안전 그 무엇 하나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장마철을 맞아 홍수 대비 등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장마 기간 중 준설공정은 기상예보를 감안해 작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행할 예정이며 보 공사는 수문, 공도교(강교) 등 공장제작 공정과 하천내 고수부지에서 작업 가능한 공정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골재적치장이나 농경지 리모델링지구의 배수로 등을 정비해 홍수 또는 장마시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홍수 시 물흐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보 가물막이의 철거도 서둘러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7월 4일 기준으로 총 16개의 보 중 13개 보가 가물막이 철거, 높이 축소 등의 작업을 이미 완료한 상태이며, 남은 구미보, 낙단보, 금남보 등 3개 보도 빠른 시일내 철거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국토부는 4대강 각 공구들이 ‘홍수대비 업무편람’에 의거 관리수위별(관심→주의→경계→심각) 안전대책을 마련해 비상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홍수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보 현장을 중심으로 웹(web) 카메라를 설치해 수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수립한 안전대책을 바탕으로 기상상황과 수위상황을 고려하며 공정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공정과 안전 그 무엇 하나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