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이 교내 과학 실험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초·중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각급 학교로 하여금 ‘과학실험실 안전 자체 점검표’에 제시된 17개 체크리스트(과학실험실 설비, 실험용 시약 관리, 실험 기자재 관리 분야)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이후에는 안전관리가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결과를 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 교육청은 자체점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부분을 적극 보완토록 지도·감독할 방침이다. 또 과학교사 연수, 과학부장 워크숍, 과학실험보조사 연수 등에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교육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서울시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과학실험실 안전사고는 줄어드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는 과학실험실에서 안전사고가 전혀 일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과학실험실 안전사고는 2011년 69건을 기록한 이후 이듬해인 2012년에는 절반가량인 34건으로 줄어들었다. 또 지난해에는 전년에 비해 38%가량이 줄어든 21건으로 급감했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각급 학교로 하여금 ‘과학실험실 안전 자체 점검표’에 제시된 17개 체크리스트(과학실험실 설비, 실험용 시약 관리, 실험 기자재 관리 분야)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이후에는 안전관리가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결과를 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 교육청은 자체점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부분을 적극 보완토록 지도·감독할 방침이다. 또 과학교사 연수, 과학부장 워크숍, 과학실험보조사 연수 등에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교육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서울시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과학실험실 안전사고는 줄어드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는 과학실험실에서 안전사고가 전혀 일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과학실험실 안전사고는 2011년 69건을 기록한 이후 이듬해인 2012년에는 절반가량인 34건으로 줄어들었다. 또 지난해에는 전년에 비해 38%가량이 줄어든 21건으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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