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정순호 청장)이 ‘제43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행사’를 맞이하여 산재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업주 및 안전보건관계자 등 9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에 소재한 (주)광희(대표이사 송병원)가 단체로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주)광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슬라브 자동절단기계 등 안전시설을 개선하는데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는 평이다. 이로 인해 6,500일 동안 연속 무재해(19배 달성)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사)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산업보건센터 최원일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주)호남샤니 정명철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유진건설(주) 국도23호선영광-대산확장공사 황귀석 현장소장 등 6명이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순호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이들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사업장 안전보건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 청장은 “영세소규모 사업장 등 산재취약 부문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위험요인 자기관리 사업 확산을 통해 노사 자율의 산재예방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는 물론 노사와 안전보건 관계자 모두가 적극 협력하고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에 소재한 (주)광희(대표이사 송병원)가 단체로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주)광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슬라브 자동절단기계 등 안전시설을 개선하는데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는 평이다. 이로 인해 6,500일 동안 연속 무재해(19배 달성)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사)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산업보건센터 최원일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주)호남샤니 정명철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유진건설(주) 국도23호선영광-대산확장공사 황귀석 현장소장 등 6명이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순호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이들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사업장 안전보건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 청장은 “영세소규모 사업장 등 산재취약 부문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위험요인 자기관리 사업 확산을 통해 노사 자율의 산재예방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는 물론 노사와 안전보건 관계자 모두가 적극 협력하고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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