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경찰청이 사고가 빈발하는 국도 49개 구간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와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제1회 경찰청-국토해양부 교통안전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에서 이들 기관은 사고다발 국도 구간에 대한 관리방안으로 크게 3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이들은 경찰, 국토관리청, 교통 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찰관서별 교통실무T/F가 제시한 도로안전시설 개선방안을 단기 및 중·장기 사업으로 분류한 후 이를 단계적으로 현장에 접목시켜나가기로 했다.
또 구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가 많은 저녁 및 심야시간대에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주요 사고요인행위인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및 과속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사망사고 비율이 높은 승용차의 음주운전, 졸음운전 등에 대해 집중 계도를 펼치기로 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방 국도변 노인시설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는 ‘1경1노’제도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교통안전체험센터를 활용한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야광 모자 등 교통안전용품을 국도 주변 마을 주민에게 배포하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와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제1회 경찰청-국토해양부 교통안전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에서 이들 기관은 사고다발 국도 구간에 대한 관리방안으로 크게 3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이들은 경찰, 국토관리청, 교통 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찰관서별 교통실무T/F가 제시한 도로안전시설 개선방안을 단기 및 중·장기 사업으로 분류한 후 이를 단계적으로 현장에 접목시켜나가기로 했다.
또 구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가 많은 저녁 및 심야시간대에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주요 사고요인행위인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및 과속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사망사고 비율이 높은 승용차의 음주운전, 졸음운전 등에 대해 집중 계도를 펼치기로 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방 국도변 노인시설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는 ‘1경1노’제도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교통안전체험센터를 활용한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야광 모자 등 교통안전용품을 국도 주변 마을 주민에게 배포하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