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부에서 규모 6.1 지진 발생, 43명 부상
지난달 30일 미얀마 국경 인근 중국 서남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9시 20분(현지시간) 더훙다이족징포족자치주 잉장(盈江)현을 강타했다. 또 이날 정오까지 규모 2.0 이상 여진이 33차례나 이어졌다.
이 사고로 총 4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3500여명의 군인과 경찰 등을 동원해 구조활동에 나섰다.
미얀마와의 국경지대에 있는 잉장현에는 30만명가량이 거주하고 있으며 유라시아 판과 인도 판이 만나는 지역이어서 지진이 비교적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24일에도 이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12명이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미국채용협회, 건설업 임시근로자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가이드 제작 요청
미국채용협회(ASA, American Staffing Assoc iation)는 산업안전보건청 건설안전보건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 on Construction Safety and Health)에 건설업 임시직 근로자(temporary workers)를 위한 차별화된 산업안전보건가이드를 제작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ASA는 건설 근로자를 위한 자료가 안전보건청의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지만 대부분이 임시 근로자들에게는 적용하기 어렵거나 실질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청은 임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임시 근로자의 권리·책임 등에 내용을 담은 가이드를 제작한다는 입장이다.
<출처:안전보건공단>
지난달 30일 미얀마 국경 인근 중국 서남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9시 20분(현지시간) 더훙다이족징포족자치주 잉장(盈江)현을 강타했다. 또 이날 정오까지 규모 2.0 이상 여진이 33차례나 이어졌다.
이 사고로 총 4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3500여명의 군인과 경찰 등을 동원해 구조활동에 나섰다.
미얀마와의 국경지대에 있는 잉장현에는 30만명가량이 거주하고 있으며 유라시아 판과 인도 판이 만나는 지역이어서 지진이 비교적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24일에도 이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12명이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미국채용협회, 건설업 임시근로자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가이드 제작 요청
미국채용협회(ASA, American Staffing Assoc iation)는 산업안전보건청 건설안전보건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 on Construction Safety and Health)에 건설업 임시직 근로자(temporary workers)를 위한 차별화된 산업안전보건가이드를 제작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ASA는 건설 근로자를 위한 자료가 안전보건청의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지만 대부분이 임시 근로자들에게는 적용하기 어렵거나 실질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청은 임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임시 근로자의 권리·책임 등에 내용을 담은 가이드를 제작한다는 입장이다.
<출처: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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