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조달청은 시공사, 감리단과 함께 ‘우기대비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23일까지 조달청이 관리중인 전국의 58개 건설현장 중 절토 및 침수위험이 있는 40개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우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토사붕괴 및 감전사고 등의 재난·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현장별로 풍수해 방지대책을 수립케 하는 것은 물론 수해복구용 자재 및 장비를 비치토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된다. 또 취약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는 발견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이태원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올 여름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달청은 시공사, 감리단과 함께 ‘우기대비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23일까지 조달청이 관리중인 전국의 58개 건설현장 중 절토 및 침수위험이 있는 40개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우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토사붕괴 및 감전사고 등의 재난·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현장별로 풍수해 방지대책을 수립케 하는 것은 물론 수해복구용 자재 및 장비를 비치토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된다. 또 취약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는 발견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이태원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올 여름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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