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농기계 사고가 오후 5시대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최근 5년(2008~2012년)간 도내 농기계 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도내 농기계 사고는 모두 146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11명이 사망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5시대에 29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이어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오후 7시대에서 각각 22건씩 발생했다. 다음으로는 오후 3시(21건), 오전 9시(13건) 순으로 조사됐다.
사고 유형별로는 차대 차 사고 118건, 단독 사고 22건, 차대 사람 사고 6건 등으로 집계됐다.
충북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해질 무렵 농기계 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이 시간대에는 농기계 운전자는 물론 일반 운전자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최근 5년(2008~2012년)간 도내 농기계 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도내 농기계 사고는 모두 146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11명이 사망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5시대에 29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이어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오후 7시대에서 각각 22건씩 발생했다. 다음으로는 오후 3시(21건), 오전 9시(13건) 순으로 조사됐다.
사고 유형별로는 차대 차 사고 118건, 단독 사고 22건, 차대 사람 사고 6건 등으로 집계됐다.
충북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해질 무렵 농기계 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이 시간대에는 농기계 운전자는 물론 일반 운전자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