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체험 수요가 많은 농어촌체험시설 94개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휴가 및 학교 현장학습 재개 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을 통해 농식품부는 지난 4월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1차 점검결과에 대한 시정조치 이행상황을 재점검하고, 체험객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소화기, 화재경보기 작동 등 안전조치사항도 중점적으로 살핀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농식품부는 방문객이 많은 20여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6월까지 안전관리실태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또 청소년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향하는 교육시설인 농어촌 인성학교는 전체 4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매뉴얼 이행 및 개선사항 등을 오는 7월말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1차 점검대상이 아니었던 농촌유학시설 30개소에 대해서도 24일까지 시설 안전성 및 안전장비 구비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참고로 농촌유학시설이란 도시학생이 부모 등 가족을 떠나 농촌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학교생활 및 농촌체험 등 방과후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이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특별안전점검 후 보완이 필요하거나 취약한 부분은 여름 성수기 전까지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체험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체험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휴가 및 학교 현장학습 재개 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을 통해 농식품부는 지난 4월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1차 점검결과에 대한 시정조치 이행상황을 재점검하고, 체험객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소화기, 화재경보기 작동 등 안전조치사항도 중점적으로 살핀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농식품부는 방문객이 많은 20여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6월까지 안전관리실태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또 청소년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향하는 교육시설인 농어촌 인성학교는 전체 4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매뉴얼 이행 및 개선사항 등을 오는 7월말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1차 점검대상이 아니었던 농촌유학시설 30개소에 대해서도 24일까지 시설 안전성 및 안전장비 구비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참고로 농촌유학시설이란 도시학생이 부모 등 가족을 떠나 농촌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학교생활 및 농촌체험 등 방과후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이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특별안전점검 후 보완이 필요하거나 취약한 부분은 여름 성수기 전까지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체험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체험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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