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현장을 가다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활동 적극 전개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활동 적극 전개
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은 최근 (주)이마트 서귀포점(대표: 김홍기)에 무재해 6배 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마트 서귀포점은 지난 2006년 6월 8일부터 2014년 3월 4일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없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공단 제주지도원에 따르면 이곳은 연간 안전업무 계획서를 수립하여 교육, 훈련, 점검(시설·행사·절기 예방 점검) 등을 실시하는 등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고 매년 신규·정기·관리감독자·특별교육, 매월 안전점검의 날 및 훈련 등의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곳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무재해 인증 수여식에서는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우수하게 전개한 공로를 인정해 오대열 주임에게 표장이 수여되기도 했다.
송재준 공단 제주지도원장은 “노·사 모두가 안전을 가장 최우선 목표로 두고, 적극적인 재해예방활동을 전개해야 무재해 일터가 조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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