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유독물 유출사고에 대비한 합동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전북도는 군산지방산업단지에 위치한 OCI(주)에서 염산 유출사고를 가정한 민·관·군 합동 방재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양일규 새만금지방환경청장, 강중회 익산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장 등이 참석해 35사단·군산소방서·군산자율방제단·OCI(주) 등 7개 유관기관이 실시한 훈련을 지휘했다.
이날 훈련은 염산누출사고 발생 상황을 설정해 유독물 유출사고 방재매뉴얼에 따라 주요 임무와 수행사항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실시됐다.
세부적으로 이날 훈련은 △1단계 사고발생에 대한 유관기관 상황전파, OCI(주) 자체 비상대책반 소집 초기대응 △2단계 인명구조 긴급구조대 출동, 통제선 설치와 근로자 대피유도, 유독물 차단 △3단계 군산소방서 출동, 군산자율방제단 출동 총력대응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부대 제독차량 출동 방제작업, 염화수소가스 대기 중 농도측정을 통한 2차 피해 방지 활동 후 강평이 이어졌다.
지난 12일 전북도는 군산지방산업단지에 위치한 OCI(주)에서 염산 유출사고를 가정한 민·관·군 합동 방재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양일규 새만금지방환경청장, 강중회 익산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장 등이 참석해 35사단·군산소방서·군산자율방제단·OCI(주) 등 7개 유관기관이 실시한 훈련을 지휘했다.
이날 훈련은 염산누출사고 발생 상황을 설정해 유독물 유출사고 방재매뉴얼에 따라 주요 임무와 수행사항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실시됐다.
세부적으로 이날 훈련은 △1단계 사고발생에 대한 유관기관 상황전파, OCI(주) 자체 비상대책반 소집 초기대응 △2단계 인명구조 긴급구조대 출동, 통제선 설치와 근로자 대피유도, 유독물 차단 △3단계 군산소방서 출동, 군산자율방제단 출동 총력대응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부대 제독차량 출동 방제작업, 염화수소가스 대기 중 농도측정을 통한 2차 피해 방지 활동 후 강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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