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안전경영강화 위한 조직개편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 안전경영강화 위한 조직개편 실시
  • 박병탁 기자
  • 승인 2014.06.18
  • 호수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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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역사업본부에 안전사업부 신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안전부서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는 등 조직쇄신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16일부터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장 직속의 안전실을 안전품질실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에 분리 운영되던 품질관리와 안전업무가 하나의 부서로 통합돼 안전실이 안전품질실로 개편·운영된다. 안전실은 지난 2013년 7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이사장 직속으로 옮겨간 이후 1년 만에 그 기능이 재차 강화되는 셈이다. 안전품질실에는 처장(1급)이상 고위직 인사가 수장 역할을 하게 된다.

이밖에 공단 5개 지역본부 각각에도 안전사업부가 설치되고, 전담인력이 배치된다. 현재 수도권본부를 비롯해 영남본부, 호남본부, 충청본부, 강원본부에 설치된 건설총괄처 예하에 안전사업부가 신설돼 있고, 부장급 인사발령까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영일 공단 이사장은 “안전경영에 나서기 위해 현장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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