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암사동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현장 3층에서 파이프 해체작업을 하던 이 모(52)씨가 고압선에 감전돼 건물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 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이 과정에서 22,000볼트의 전선이 끊어지면서 건물 아래 도로로 떨어져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이 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이 과정에서 22,000볼트의 전선이 끊어지면서 건물 아래 도로로 떨어져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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