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의 25.7%는 매일 야근하지만 대다수가 수당은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0명 가운데 7명은 야근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응답자의 68.6%가 ‘야근수당을 받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5000원 이상~1만원 미만’ 14.8%, ‘1만원 이상~1만5000원 미만’ 6.2%, ‘5000원 미만’ 5.2%, ‘1만5천원 이상~2만원 미만’ 2.7%, ‘2만원 이상~2만5천원 미만’ 1.7%, ‘2만5천원 이상~3만원 미만’ 0.8% 순으로 집계됐다.
또 현재 야근수당 지급기준을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변함없다’는 답변이 84.6%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에 있었지만 없어졌다’ 6.1%, ‘지난해보다 액수가 늘었다’ 5.5%, ‘지난해보다 줄었다’ 3.3%, ‘지난해에 없었는데 생겼다’ 0.5%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일주일 평균 야근일수를 묻는 질문에 대해 ‘매일 야근한다’는 응답이 25.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3일’ 22.7%, ‘1일’ 21.4%, ‘2일’ 17.8%, ‘4일’ 12.4% 등의 순이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0명 가운데 7명은 야근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응답자의 68.6%가 ‘야근수당을 받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5000원 이상~1만원 미만’ 14.8%, ‘1만원 이상~1만5000원 미만’ 6.2%, ‘5000원 미만’ 5.2%, ‘1만5천원 이상~2만원 미만’ 2.7%, ‘2만원 이상~2만5천원 미만’ 1.7%, ‘2만5천원 이상~3만원 미만’ 0.8% 순으로 집계됐다.
또 현재 야근수당 지급기준을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변함없다’는 답변이 84.6%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에 있었지만 없어졌다’ 6.1%, ‘지난해보다 액수가 늘었다’ 5.5%, ‘지난해보다 줄었다’ 3.3%, ‘지난해에 없었는데 생겼다’ 0.5%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일주일 평균 야근일수를 묻는 질문에 대해 ‘매일 야근한다’는 응답이 25.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3일’ 22.7%, ‘1일’ 21.4%, ‘2일’ 17.8%, ‘4일’ 12.4%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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