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11시27분경 강원 춘천시 동면의 한 옥광산 지하갱에서 돌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채광작업을 하던 나모(53)씨가 돌더미에 깔렸다. 사고 직후 나씨는 119구급대 등에 의해 긴급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동료 광부는 “갱내에서 채광작업을 하던 중 돌덩이가 떨어져 나씨를 덮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광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채광작업을 하던 나모(53)씨가 돌더미에 깔렸다. 사고 직후 나씨는 119구급대 등에 의해 긴급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동료 광부는 “갱내에서 채광작업을 하던 중 돌덩이가 떨어져 나씨를 덮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광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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