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태풍·화재·해양안전체험관 조성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 시민안전체험관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오는 2016년부터 연수구 송도동 송도누리공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시민안전체험관 건립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체험관에는 어린이 안전마을, 4D영상관, 재난역사관, 기획전시실, 위기탈출 실습실 등이 조성된다.
한편 현재 안전체험관은 서울·대구 등 5곳에서 운영되고 있고, 부산과 충남에서는 체험관을 건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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