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건물 붕괴로 20명 사망
인도에서 수 시간 사이에 건물 두 채가 각각 무너지면서 최소 2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수도 뉴델리 빈민가에서 4층짜리 주택이 무너져 11명이 사망했다. 이후 몇 시간 후인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주도 첸나이에서 신축중인 12층 건물이 폭우에 무너져 9명이 숨졌다.
약 300여명의 경찰과 소방관들이 건물 붕괴 현장에서 매몰된 피해자를 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최소 100명 매몰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 추가 사상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일본 노동안전위생법 일부개정
일본 후생노동성은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강화하기 위해 노동안전 위생법을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규정 및 규칙에 적용되지 않는 화학물질이더라도 위험성평가를 실시해야 하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트레스 검사가 의무화된다.
또 사업주는 근로자의 간접흡연 방지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특히 개정안은 후생노동성으로 하여금 산업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미국, 웹기반 위험성평가 프로그램 개발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소규모 사업장의 위험성평가와 개선을 위한 웹기반 위험성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주 및 근로자는 제조업, 건설현장의 위험성 확인할 수 있으며,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개선방안도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안전관리가 사업장에 미치는 영향도 파악할 수 있다.
인도에서 수 시간 사이에 건물 두 채가 각각 무너지면서 최소 2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수도 뉴델리 빈민가에서 4층짜리 주택이 무너져 11명이 사망했다. 이후 몇 시간 후인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주도 첸나이에서 신축중인 12층 건물이 폭우에 무너져 9명이 숨졌다.
약 300여명의 경찰과 소방관들이 건물 붕괴 현장에서 매몰된 피해자를 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최소 100명 매몰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 추가 사상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일본 노동안전위생법 일부개정
일본 후생노동성은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강화하기 위해 노동안전 위생법을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규정 및 규칙에 적용되지 않는 화학물질이더라도 위험성평가를 실시해야 하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트레스 검사가 의무화된다.
또 사업주는 근로자의 간접흡연 방지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특히 개정안은 후생노동성으로 하여금 산업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미국, 웹기반 위험성평가 프로그램 개발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소규모 사업장의 위험성평가와 개선을 위한 웹기반 위험성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주 및 근로자는 제조업, 건설현장의 위험성 확인할 수 있으며,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개선방안도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안전관리가 사업장에 미치는 영향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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