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주) 부천정비공장이 화재 안전 우수업체로 뽑혔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8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소재한 금호산업(주)고속사업부 부천정비공장이 ‘KFPA 화재안전인정’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금호산업(주)고속사업부는 김성산 대표이사의 안전 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한 점과 건축물에 설치된 소화․경보․피난 등 방화 관련 시설을 우수하게 유지․관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KFPA 화재안전인정’제도는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화재위험관리가 뛰어난 기업을 엄선해 인증을 해주는 제도이다. 현재까지 현대약품(주), (주)만도, 금호석유화학(주) 등 10여개 업체만이 화재안전인정을 획득했으며, 그 선정 과정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선정은 화재보험협회의 방재전문가들이 해당 업체를 방문해 정밀 위험진단을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의위원회가 최종 심사를 실시함으로써 결정된다.
화재안전인정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1년마다 확인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
협회의 한 관계자는 “KFPA 화재안전인정을 받게 되면 대외적으로 안전관리에 우수한 사업장이라는 신뢰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8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소재한 금호산업(주)고속사업부 부천정비공장이 ‘KFPA 화재안전인정’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금호산업(주)고속사업부는 김성산 대표이사의 안전 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한 점과 건축물에 설치된 소화․경보․피난 등 방화 관련 시설을 우수하게 유지․관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KFPA 화재안전인정’제도는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화재위험관리가 뛰어난 기업을 엄선해 인증을 해주는 제도이다. 현재까지 현대약품(주), (주)만도, 금호석유화학(주) 등 10여개 업체만이 화재안전인정을 획득했으며, 그 선정 과정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선정은 화재보험협회의 방재전문가들이 해당 업체를 방문해 정밀 위험진단을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의위원회가 최종 심사를 실시함으로써 결정된다.
화재안전인정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1년마다 확인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
협회의 한 관계자는 “KFPA 화재안전인정을 받게 되면 대외적으로 안전관리에 우수한 사업장이라는 신뢰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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