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2일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 관계부처가 주최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2만여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기업 59곳, 공공기관 5곳, 병원 8곳 등 91개 업체가 시간선택제 근로자 3000여명을 채용했다. 사진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오른쪽 첫번째)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참가업체 부스를 돌아보며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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