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와 울산시 공장장협의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학 선진산업안전문화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지난 7일 오후 울산대 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광역시 장만석 경제부시장과 유한봉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이철 울산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해 산업계, 학계 안전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세월호 참사에 이어 울산 내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열렸다.
출범식 자리에서 어준 울산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는 ‘Safety Talk’에 대한 해외사례를 소개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주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산학 합동연구를 통해 △산업의 근원적 안전성 확보 △선진안전 기법 및 고급 안전전문가 양성교육 △기술정보 제공 △전문가 안전진단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 울산대학교는 산업안전센터를 설립해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와 자동차, 조선, 화학, 환경 분야 산업체 경력 20년 이상의 산학협력중점교수들과 함께 산업안전문화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안전 관련 산학협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광역시 장만석 경제부시장과 유한봉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이철 울산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해 산업계, 학계 안전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세월호 참사에 이어 울산 내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열렸다.
출범식 자리에서 어준 울산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는 ‘Safety Talk’에 대한 해외사례를 소개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주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산학 합동연구를 통해 △산업의 근원적 안전성 확보 △선진안전 기법 및 고급 안전전문가 양성교육 △기술정보 제공 △전문가 안전진단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 울산대학교는 산업안전센터를 설립해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와 자동차, 조선, 화학, 환경 분야 산업체 경력 20년 이상의 산학협력중점교수들과 함께 산업안전문화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안전 관련 산학협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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