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사고가 올해들어 10%이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 상반기에 발생한 가스 사고는 7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 11%가 줄었다고 7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10대 사고 가운데 과열화재, 막음조치 미비, 벌크로리, 가스온수기, 탱크로리, 캐비닛히터 등 6개 유형의 가스사고는 감소한 반면 부탄캔사고, 고의사고 보일러 사고 건수는 비슷하거나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사고가 줄어든 것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이 효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라며 “사고감소 효과가 낮은 분야의 경우 개선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새롭게 나타난 사고유형에 대해서는 대책과제를 수립해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 상반기에 발생한 가스 사고는 7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 11%가 줄었다고 7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10대 사고 가운데 과열화재, 막음조치 미비, 벌크로리, 가스온수기, 탱크로리, 캐비닛히터 등 6개 유형의 가스사고는 감소한 반면 부탄캔사고, 고의사고 보일러 사고 건수는 비슷하거나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사고가 줄어든 것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이 효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라며 “사고감소 효과가 낮은 분야의 경우 개선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새롭게 나타난 사고유형에 대해서는 대책과제를 수립해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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