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에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근로자들이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면 습진, 피부 알러지 등 피부질환을 앓을 수 있지만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물론 유독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사고라는 것이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정오에스티에스의 ‘SKIN MD NATURAL’이 산업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이 제품은 디메치콘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화학물질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 준다. 또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피부에 산소와 수분 공급능력을 향상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밖에 살균작용을 하는 야로우 성분, 항염, 통증완화에 탁월한 케모마일 등 피부보호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정오에스티에스의 한 관계자는 “여타 제품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보호 기능이 떨어지는 것에 반해 우리 제품은 4시간 이상 효력을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며 “앞으로도 산재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