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전점은 다음달 7일까지 ‘타요버스 교통안전 체험교육’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타요버스’를 타고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놀이형식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세계는 고급리무진버스를 타요버스 캐릭터로 바꾸고 진행요원들도 타요버스의 또다른 캐릭터인 ‘하나언니’로 분장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부모 등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어린이는 참여가 제한되고 버스운행도 시속 20㎞ 이하의 최저속도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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