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업단지에 안전체험관을 건립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21일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산단건설협의회, 여수중소기업협의회는 공동으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고용노동부, 지역 국회의원에게 여수국가산단내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을 건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들 단체는 건의문에서 여수국가산단이 국가경제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 안전관리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국가산단 내 100여개사에서는 연간 120만명이 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담양까지 이동해야 하는 등 시간적·물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3100만㎡의 부지에 272개사가 입주해 있고, 약 5만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또 지난해 98조원의 생산실적과 427억불의 수출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안전체험관 등 안전교육과 관련된 기반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여수상의의 한 관계자는 “여수산단 내 안전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라며 “건설안전 체험교육장이 여수국가산단 내에 조속히 건립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여수상의는 지난해에도 여수산단 내에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을 건설할 것을 건의하였으며, 여수시에서도 이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1일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산단건설협의회, 여수중소기업협의회는 공동으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고용노동부, 지역 국회의원에게 여수국가산단내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을 건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들 단체는 건의문에서 여수국가산단이 국가경제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 안전관리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국가산단 내 100여개사에서는 연간 120만명이 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담양까지 이동해야 하는 등 시간적·물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3100만㎡의 부지에 272개사가 입주해 있고, 약 5만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또 지난해 98조원의 생산실적과 427억불의 수출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안전체험관 등 안전교육과 관련된 기반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여수상의의 한 관계자는 “여수산단 내 안전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라며 “건설안전 체험교육장이 여수국가산단 내에 조속히 건립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여수상의는 지난해에도 여수산단 내에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을 건설할 것을 건의하였으며, 여수시에서도 이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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