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덕희)은 지난 22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이크 안전수칙 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덕희 고용부 안산지청장, 김석진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장 등을 비롯해 안전보건 유관기관, 건설·안전 협의체 및 사업장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이크 안전수칙을 모두 철저히 준수할 결의 결의했다. 또 안산지청에서는 ‘하반기 산업안전보건업무 추진방향’과 ‘12대 기인물 재해예방 역량집중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덕희 고용부 안산지청장은 “정부의 노력만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며 “각 사업장과 안전보건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자율적으로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사업장 관계자들 모두 ‘이크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더 이상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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