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이 여름철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는 15일 ‘태풍·호우·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발표하며, 각종 여름철 안전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국민행동요령’을 행정안전부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유인물로 제작, 반상회 등을 통해 적극 알리기로 했다.
또 언제 어디서든 ‘국민행동요령’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행안부 모바일웹(m.mopas.go.kr)에 내용을 탑재하고, 향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개발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행동요령 발표 이외에도 ‘실시간 강우관측 시스템’과 ‘산지 돌발홍수 예측시스템’ 등 과학적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해 위험이 감지되는대로 해당 지역에 즉각 통보하고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중대본에서 발표한 국민행동요령의 중요내용이다.
◇태풍 특보시 = ▲침수 및 붕괴우려가 있는 주택의 주민은 신속히 대피할 것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경청 ▲건물옥상, 산사태위험, 비탈면 접근 금지
◇호우 특보시 = ▲저지대·상습침수지역 거주 주민 대피 ▲대형공사장, 산사태, 비탈면 등 붕괴위험지역 접근 금지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
◇ 폭염 특보시 =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섭취 ▲카페인 음료 및 주류 삼가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의 증세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는 15일 ‘태풍·호우·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발표하며, 각종 여름철 안전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국민행동요령’을 행정안전부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유인물로 제작, 반상회 등을 통해 적극 알리기로 했다.
또 언제 어디서든 ‘국민행동요령’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행안부 모바일웹(m.mopas.go.kr)에 내용을 탑재하고, 향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개발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행동요령 발표 이외에도 ‘실시간 강우관측 시스템’과 ‘산지 돌발홍수 예측시스템’ 등 과학적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해 위험이 감지되는대로 해당 지역에 즉각 통보하고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중대본에서 발표한 국민행동요령의 중요내용이다.
◇태풍 특보시 = ▲침수 및 붕괴우려가 있는 주택의 주민은 신속히 대피할 것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경청 ▲건물옥상, 산사태위험, 비탈면 접근 금지
◇호우 특보시 = ▲저지대·상습침수지역 거주 주민 대피 ▲대형공사장, 산사태, 비탈면 등 붕괴위험지역 접근 금지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
◇ 폭염 특보시 =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섭취 ▲카페인 음료 및 주류 삼가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의 증세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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