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3시 10분경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의 모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 건물 15층 베란다에서 창살 고정작업을 하던 윤모(31)가 발을 헛디뎌 추락재해를 입은 것.
현장에 있던 한 근로자는 “윤씨가 에어컨 실외기 설치 공간 쪽의 창문에다 창살을 고정하는 작업을 하다가 창 쪽으로 미끄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건물 15층 베란다에서 창살 고정작업을 하던 윤모(31)가 발을 헛디뎌 추락재해를 입은 것.
현장에 있던 한 근로자는 “윤씨가 에어컨 실외기 설치 공간 쪽의 창문에다 창살을 고정하는 작업을 하다가 창 쪽으로 미끄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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