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상공
추락, 낙하의 위험이 있는 곳에서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보호구가 바로 안전모다. 산업현장의 필수 보호구로 자리매김한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여름철 건설현장 등에서는 여전히 근로자들이 안전모 착용을 꺼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운 날씨에 땀이 나면서 근로자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덕신상공에서 출시한 안전모 내피다. 이 제품은 극세사 흡수대로 제작돼 있어 통풍성이 뛰어나고 안전모 하중을 고루 분산해 무게감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내피의 쿠션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다가 탈부착 및 세탁도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덕신상공의 한 관계자는 “작은 것부터 생각하는 것이 안전이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보호구 착용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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