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과 상생안전의 명가 ‘포스코’
공생과 상생안전의 명가 ‘포스코’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4.08.06
  • 호수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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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장의 자랑거리

 


패밀리사 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협력사들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보건 지원으로 공생안전의 메카, 상생안전의 명가 등으로 불리는 포스코가 또 한 번 협력사와의 ‘안전우정’을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는 지난 1일 오후 회의실에서 안전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패밀리사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제철소 59개 외주파트너사에서 각 1명씩 선발된 59명의 ‘패밀리사 안전지킴이’가 참여했다.

이들 ‘패밀리사 안전지킴이’는 ▲외주파트너사별 작업장 안전점검 및 개선 ▲안전사고 요인 자발적 발굴 및 신고 ▲주기적인 안전·교통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나선다.

또 안전지킴이는 포스코의 새로운 교통안전 활동인 ‘신(新) 교통안전문화’의 정착에도 선봉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포항제철소 박주철 안전설비부소장은 “패밀리사 안전지킴이들은 현장의 위험사항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라며 “이들이 높은 안전의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의 인적·물적·제도적 위해요소를 철저히 발굴하여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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