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43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를 맞아 실시됐던 안전한 사회만들기 사이버 문학공모전, 안전문화 캠페인 UCC 공모전, 안전동요제 등의 입선자를 최근 발표했다.
먼저 ‘안전한 사회만들기 사이버 문학공모전’은 시 부문, 수필·논설 부문, 소설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 부문에서는 ‘불씨’라는 주제로 작품을 출품한 한지수씨가 대상을 차지했고, 수필·논설 부문에서는 ‘빨리빨리 한국과 안전문화’라는 주제로 출품한 최용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다만 소설 부문에서는 대상이 나오지 않았다.
또 안전문화 캠페인 UCC 공모전에서는 ‘안젤이와 보건이의 남녀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출품한 김경수씨와 ‘우리집 안전그림 찾기’라는 주제로 출품한 김기필씨 등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 안전동요제에서는 ‘웃음꽃 길’이라는 동요를 부른 울산병영초등학교합창단이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의 영예는 ‘일곱빛깔 안전무지개’를 부른 인천발산초등학교에게로 돌아갔다.
참고로 이번 공모전들은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를 범국민적인 행사로 만들자는 취지하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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