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한 안전경영으로 안심일터 구현
확고한 안전경영으로 안심일터 구현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4.08.20
  • 호수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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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현장을 가다

 


한화건설(주) 황금박쥐현장, 삼성물산(주) 시화MTV현장 무재해 3배 달성

현장소장의 확고한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무재해 일터를 조성한 건설현장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규남)는 최근 무재해 3배를 달성한 한화건설(주) 황금박쥐현장(소장 정보영), 삼성물산(주)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제4공구 조성 공사현장(소장 양종운)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먼저 한화건설(주) 황금박쥐현장은 지난 2011년 2월 24일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2014년 4월 5일까지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목표 3배(2,730,000시간)를 달성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곳은 현장소장의 확고한 안전경영의지 아래 ‘나의 안전참여 우리의 무사고 달성!’을 슬로건으로 모든 직원과 협력업체가 한마음으로 안전기준과 절차를 준수하고 있다. 또 자체 건설안전교육 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내실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곳 현장에서는 안전감시단 및 안전시설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외부 안전컨설팅과 안전진단을 통해 현장 전체 구조물과 장비,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협력사와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삼성물산(주)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제4공구 조성 공사현장은 2007년 8월 24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하여 2014년 5월 21일까지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목표 3배(1,960,000시간)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곳에서는 현장소장의 확고한 안전경영의지를 바탕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패트롤 안전점검으로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이규남 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은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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