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앞두고 안전의식 고취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지난 22일 오전 7시부터 2시간여 동안 김해·양산지역 주요 산업단지 입구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해·양산지역의 산단 나들목인 주촌삼거리, 동김해IC, 어곡공단 및 산막공단 입구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지회장 김무군),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성수원), 안전관리자협의회 등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기환 양산지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의식이 느슨해져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사업주와 근로자가 안전보건 실태를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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