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노하우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지난 22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지회장 박용석)는 관내 안전관계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인 롯데칠성음료(주) 충주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종구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을 비롯해 박용석 협회 충북북부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강종구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사업장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경험을 확실하게 배워 각 사업장 실정에 맞게 작용해 안심일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석 협회 충북북부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안전관계자들의 직무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