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3시 25분경 충북 옥천군 군북면 모 폐기물종합처리장내 소각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4층에 있던 기계설비 등은 모두 탔으나 건물 안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3명은 긴급 대피를 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한 직원은 “쓰레기 소각 도중 갑자기 화재 발생 경보가 울려 서둘러 대피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 결과 기계설비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의 한 유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공장 건물 일부와 기계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11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의 한 근로자는 “폐슬러지를 배출하는 배출구 쪽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더니 곧 공장 전체로 번졌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근로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장에 있던 한 직원은 “쓰레기 소각 도중 갑자기 화재 발생 경보가 울려 서둘러 대피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 결과 기계설비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의 한 유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공장 건물 일부와 기계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11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의 한 근로자는 “폐슬러지를 배출하는 배출구 쪽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더니 곧 공장 전체로 번졌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근로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