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청장, 준비상황 종합 점검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이 ‘제4차 UN 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 개최 100일을 앞두고 개최장소인 인천 송도 컨벤시아를 찾아 준비상황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연수 청장은 “회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등 회의준비에 만전을 기하라”며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 인천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 등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참고로 오는 10월 25일에서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UN 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에선 네팔.부탄 총리를 비롯한 아.태지역 62개국 재난관리 각료가 모인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해 급증하는 자연재해에 대한 공동대응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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