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금광 붕괴사고 발생
중앙 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니카라과에서 금광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니카라과 북동부 엘코말에 위치한 금광 입구가 폭우에 의한 산사태로 붕괴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5명이 매몰됐다. 니카라과 당국은 구조활동에 나서 이틀 뒤에 20명을 구조했다. 하지만 광부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파리 외곽 아파트 건물 붕괴, 2명 사망·10명 부상
프랑스에서 아파트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8시(현지시간)께 파리 외곽 ‘로스시 수 부아’에 위치한 4층 건물 아파트의 일부가 무너지면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중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건물이 붕괴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푸아뉴기니 화산 분출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9일 파푸아뉴기니의 동부 지역 섬에서 화산이 분출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부터 타부르부르산에서 돌과 화산이 공중으로 분출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현지 당국은 화산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호주 화산재경보센터(VAAC)의 한 관계자는 “이번 분출은 비행고도인 6만 피트 상공까지 이르렀으며 2시간 동안 이어졌다”고 밝혔다.
중국 구이저우성 산사태로 7명 사망
지난달 27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실종됐다. 중국 당국은 사망, 실종자 외에도 22명이 부상을 당했고, 77채의 가옥이 파손됐다고 밝혔다. 현지 당국은 구조와 수색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산사태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중앙 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니카라과에서 금광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니카라과 북동부 엘코말에 위치한 금광 입구가 폭우에 의한 산사태로 붕괴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5명이 매몰됐다. 니카라과 당국은 구조활동에 나서 이틀 뒤에 20명을 구조했다. 하지만 광부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파리 외곽 아파트 건물 붕괴, 2명 사망·10명 부상
프랑스에서 아파트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8시(현지시간)께 파리 외곽 ‘로스시 수 부아’에 위치한 4층 건물 아파트의 일부가 무너지면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중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건물이 붕괴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푸아뉴기니 화산 분출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9일 파푸아뉴기니의 동부 지역 섬에서 화산이 분출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부터 타부르부르산에서 돌과 화산이 공중으로 분출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현지 당국은 화산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호주 화산재경보센터(VAAC)의 한 관계자는 “이번 분출은 비행고도인 6만 피트 상공까지 이르렀으며 2시간 동안 이어졌다”고 밝혔다.
중국 구이저우성 산사태로 7명 사망
지난달 27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실종됐다. 중국 당국은 사망, 실종자 외에도 22명이 부상을 당했고, 77채의 가옥이 파손됐다고 밝혔다. 현지 당국은 구조와 수색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산사태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