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저수지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오는 30일까지 한달 동안 전국 농업용 저수지 1만747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 이후 저수지에 대한 안전성 및 재해취약요인을 점검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활용해 시설물 안전관리 및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에는 시·군 등 지방자치단체의 시설관리자가 저수지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라며 “이에 따라 점검 결과의 신뢰도가 낮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이번에 중앙정부 차원에서 일제 점검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각 도(道)본부와 지사별로 토목기술자를 중심으로 한 점검지원반을 편성해 시·군 관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즉 시설물 안전성 평가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점검 결과 안전에 문제가 있거나 재해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관리자로 하여금 응급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이후에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또 일정규모 이상 시설에 대해서는 필요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오는 30일까지 한달 동안 전국 농업용 저수지 1만747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 이후 저수지에 대한 안전성 및 재해취약요인을 점검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활용해 시설물 안전관리 및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에는 시·군 등 지방자치단체의 시설관리자가 저수지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라며 “이에 따라 점검 결과의 신뢰도가 낮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이번에 중앙정부 차원에서 일제 점검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각 도(道)본부와 지사별로 토목기술자를 중심으로 한 점검지원반을 편성해 시·군 관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즉 시설물 안전성 평가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점검 결과 안전에 문제가 있거나 재해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관리자로 하여금 응급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이후에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또 일정규모 이상 시설에 대해서는 필요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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