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세종시 건설현장(1단계 1구역)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추진상황 및 안전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세종시 정부청사 건립공사에서 총리실이 입주할 1단계 1구역 공사는 지난 2008년 12월에 착공됐으며, 현재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의 공정률은 약 24%를 기록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맹형규 장관은 견실한 공사추진을 당부하면서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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