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에서 사망재해가 연이어 발생했다.
먼저 지난 20일 오후 3시 39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부근 업무시설 신축건설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박모(54)씨가 숨졌고 크레인 보조기사 김모(61)씨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크레인을 높이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 서초구의 지하철 사당역 인근 도로 맨홀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이모(38)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동료 근로자들과 함께 광케이블 작업을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오던 중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먼저 지난 20일 오후 3시 39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부근 업무시설 신축건설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박모(54)씨가 숨졌고 크레인 보조기사 김모(61)씨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크레인을 높이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 서초구의 지하철 사당역 인근 도로 맨홀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이모(38)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동료 근로자들과 함께 광케이블 작업을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오던 중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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