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안전보건 기술협력 강화
韓中 안전보건 기술협력 강화
  • 박병탁 기자
  • 승인 2014.09.24
  • 호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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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과 워크숍 개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지난 18일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SAWS, State Administration of Work Safety)과 ‘산업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보건공단이 2010년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과 체결한 기술협력 협정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참고로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SAWS, State Administration of Work Safety)은 안전보건 관련 감독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 이번 워크숍에는 차관급인 양 위안위안(Yang Yuanyuna)부국장 등 중국측 안전보건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기술 연구와 개발에 대한 지원체계와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산업안전보건 기술연구의 실용화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세부적으로 워크숍 자리에서 권혁면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과 신운철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연구실장은 각각 ‘한국의 산업안전보건 기술연구개발 시스템’과 ‘한국의 안전기술 연구 및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에서는 유신(Wu Xin) 기획과학기술처장과 리상콴(Li Shangkuan)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지방청장이 각각 ‘중국의 산업안전보건 기술 연구개발 시스템’과 ‘중국의 안전기술 연구 및 적용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양국간 기술교류로 아시아지역 안전보건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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